Hawaii
- 종합/사회
단체 회원들 시애틀 지역 44개 정거장서 홍보전
5월은 전국적으로 ‘자전거의 달’이고 셋째 주 금요일인 21일은 ‘자전거 출퇴근의 날’이다.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자전거단체인 ‘F5 네트워크’회원 등은 이날 시애틀지역 44개 버스 정류장 등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병 물과 지도, 스낵 등을 제공하며 홍보전을 펼친다.
주최측은 지난해 자전거 출퇴근 날에만 시애틀지역에서 1만9,000여명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은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 차량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고, 대기오염을 줄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최고이며 기름값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5월은 전국적으로 ‘자전거의 달’이고 셋째 주 금요일인 21일은 ‘자전거 출퇴근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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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지난해 자전거 출퇴근 날에만 시애틀지역에서 1만9,000여명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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