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원에 진출, 중소 한인 업체들을 위한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한 칼리 피오리나(사진) 공화당 후보가 16일 오후 LA 한인타운을 방문, 한인 여성 경제계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한인 비즈니스와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이날 마당 몰 내 한식당 ‘반’에서 한인들과 만난 피오리나 후보는 “한인 여성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인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오리나 후보는 “휴렛패커드 CEO 시절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고 한국의 발전상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인타운을 찾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워싱턴에 입성하면 연간 60억달러의 무역 파트너인 한국과 미국 FTA 비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피오리나 후보는 한인 및 아시안 지지자로 구성된 아시안 유권자 지원모임을 공식적으로 조직하고 아시안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피오리나 후보의 아시안 유권자 지원모임 명예위원장으로는 한인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조세형평위원이 임명됐다.
한편 미셸 박 스틸 위원이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조앤 김 윌셔은행장과 서니 김 하나금융 대표, 이희숙 북창동순두부 대표, 수 킨트 킨트 어소시에이츠 대표, 박정미 박정미앤컴퍼니 대표, 미미 송 부동산그룹 대표, 케일린 김 변호사, 미미 송 수피리어 그로서리 대표, 박선민 안과전문의, 수잔 최 한송부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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