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 마감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2만7,000개가량의 쿼타가 남아도는 미달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현재 접수된 2011회계연도 H-1B 신청서는 총 4만7,900개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학사 이상 일반 H-1B 신청서가 3만4,900개가 접수됐으며 석사이상 신청서는 1만3,000개로 조사됐다. 이로써 현재 남아있는 H-1B쿼타 잔여분은 학사이상은 2만100개, 석시이상은 7,000개로 총 2만7,100개에 달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예정돼 있는 H-1B 신청 접수 마감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마감일까지 쿼타를 채우지 못하면서 수개월 이상 접수 마감일이 늦춰진 바 있다.<김노열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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