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 김원기 목사는 20일 새 임원진과 본보를 방문, “한인사회와 교계를 섬기는 교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목사는 “37대 교협의 연중 최대 행사로 내년 9월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목회자 영적 각성을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37대 교협은 회장 김원기 목사,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 평신도 부회장 손석완 장로, 이사장 황규복 장로, 감사 노기송·김명옥 목사, 최재복 장로,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부서기 장용선 목사, 회계 이대연 장로, 부회계 안승백 목사, 협동 총무 김연규·양민석·임재홍·지인식 목사 등 임원진과 실행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25일 오전 11시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갖는다. <김진혜 기자>
20일 본보를 방문한 교협 신임 임원진. 왼쪽부터 회계 이대연 장로, 평신도 부회장 손석완 장로,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 이사장 황규복 장로, 회장 김원기 목사, 총무 허윤준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