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마트의 ‘사랑 나누기’ 캠페인이 지난 2010년 한해동안 총 3만7,082달러의 기금을 조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샤핑 후 영수증을 한양마트 릿지필드점내에 마련된 교회나 단체의 이름이 부착된 함에 넣으면, 한양마트가 총 금액의 1%를 기금으로 조성해 해당 단체에 상품권과 상품으로 분기별로 전달하는 것이다. 한양마트는 11일 릿지필드점에서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성과를 발표하고 9월~12월까지 조성된 기금 1만167달러를 한인단체 및 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베다니 교회(842달러)와, FGS한인동포회관(721달러), 성백삼위 한인천주교회(715달러), 필그림 교회(611달러), AWCA여성사회봉사센터(572달러), 데마레스트 한인천주교회(485달러) 등 6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 및 교회에는 안내편지를 발송해, 해당 단체가 안내편지와 단체장 위임장을 릿지필드점으로 가져오면 상품권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양마트가 지난 1년 동안 지원한 교회 및 단체는 186곳에 달한다.
한양마트의 오종건 전무는 “참여해준 한인들 덕에 수십만장의 영수증이 모여 기금이 거의 4만달러에 달하게 됐다”며 “캠페인이 처음 시작했을 때는 135개 단체가 참여했지만 점차 희망단체가 늘어나 186개에 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한인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행사를 마련해 한인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전무는 이어 “뉴욕에서도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조만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FGS한인동포회관의 케이 송 부회장은 “지난 1년동안 지원받은 총 기금이 약 2,000달러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한양마트와 열심히 참여해준 한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원받은 기금은 FGS한인동포회관을 운영하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마트는 뉴저지 릿지필드점과 버겐필드점에서 고객이 계산시 이전에 샤핑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샤핑 금액의 2%를 할인하는 ‘바로바로 2%, 올때마다 2%’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뉴저지 한양마트에서 1차 시행 뒤 뉴욕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한양 마트가 11일 릿지필드 지점에서 지난 4/4분기 ‘사랑 나누기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갖고 회사의 이윤을 한인사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 관계자들이 기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진수 기자>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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