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지 선정 샤핑하기 좋은 도시 22위 불명예
패션의 도시로 불리는 뉴욕시가 미국에서 샤핑하기 가장 좋은 도시 2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경제잡지 ‘포브스’가 19일 발표한 순위 평가에서 전국 1위와 2위에는 텍사스 휴스턴과 댈러스가 나란히 올랐다. 뉴욕·뉴저지 대도시 가운데에는 뉴욕시가 22위로 상위 25위권에 유일하게 턱걸이했다.
순위 선정은 포브스가 지난달 13일 기준 각 지역별 소매상점 수와 면적, 샤핑몰 개수, 판매세 등에 기준한 샤핑환경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뉴욕시의 부진한 순위 평가는 뉴욕이 개성 있는 스타일을 구경하기는 적합하지만 일반인이 샤핑하기에는 가격대가 비싸고 개성 강한 스타일의 상점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포브스가 집계한 미국내 주요 도시의 대형 샤핑센터는 총 525개로 면적은 약 2억5,70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이중 4분의1인 8,787만9,057 평방피트가 1위와 2위를 차지한 텍사스에 속해 있다. 1위 휴스턴에는 샤핑센터 54개, 소매점 1만6,938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판매세는 8.25%다. 2위인 댈러스도 샤핑센터 28개, 소매점 1만9,069개에 달하며 판매세는 휴스턴과 같은 비율이다.
반면 판매세 8.88%를 부과하는 뉴욕시에는 샤핑센터가 9개뿐이고 소매점도 7만5,619개로 평균 1만개를 웃도는 타 도시에 비해 소매상점의 수는 지나치게 많았다.
전국 최고의 샤핑도시 순위
순위 지역
1위 텍사스 휴스턴
2위 텍사스 댈러스
3위 메릴랜드 볼티모어
4위 오하이오 컬럼버스
5위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6위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7위 애리조나 피닉스
8위 텍사스 샌안토니오
9위 플로리다 잭슨빌
10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자료=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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