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손님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 휴양시설을 제공할 겁니다.“
뉴저지에 대형 워터팍, ‘킹스파 워터팍’<본보 3월8일자 C1면> 건립을 추진하는 이태희(78) 킹스파사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킹사우나와 워터팍을 연결되면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대형 스파 겸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약 20년전 도미한 이 대표는 1988년 미국계 연회장을 구입, 뉴저지 최초의 한국식 전문 연회장인 팰리세디움 대원으로 탈바꿈시켜 지난 2007년까지 운영했었다. 2005년 팰리세이즈 팍의 킹사우나를 인수한 이 대표는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신관을 완공, 기존 2만스퀘어피트였던 킹사우나를 4만5,000스퀘어피트로 확장했다. 또 올초 부지를 확보하면서 지난 2년간 추진하던 워터팍 건립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워터팍은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2층 건물 총 6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워터팍은 300명 동시수용가능하며 어린이 전용풀과 바데풀, 유수풀 등 5개 풀장과 선탠 전용관 등 야외 휴양공간으로 구성된다. 워터팍의 2층과 킹사우나가 연결되면 총 11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인도어 리조트가 세워지게 된다.
이 대표는 워터팍 건립은 가족단위 고객들의 유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킹사우나에는 10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이 대표는 “매주말 수십팀의 가족 단위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며 “타주에서 올라오는 방문객, 타인종 고객 등 가족단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워터팍 건립을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킹사우나의 평균 방문객은 주말 약 800명, 주중 600명 수준이다. 올초 24시간 영업을 시작
해 최근에는 피로회복과 숙박을 함께 해결하려는 단기 여행자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 운동선수들까지 즐겨 찾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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