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고객 모두 만족할 새 쿠폰문화 만들고 싶어”
"어디를 가기 전에 우리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미동부 최초로 한인사회에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인 ‘쿠포니닷컴(www.koupony.com)’을 만든 윤정호(27 사진) 대표의 말이다. <본보 5월11일자 C1면 참조>
윤 대표는 쿠포니닷컴을 시작한 동기에 대해 "우편 등을 통한 쿠폰북의 효과가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적어도 50% 할인 혜택이 있어야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식당과 뷰티살롱, 스파, 한의원, 노래방 등 현재 100여개의 업체들이 쿠포니닷컴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다른 소셜커머스와 달리 우리는 일주일 동안 한정된 수량의 쿠폰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업체의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이메일을 통해 할인 행사를 알리고, 스마트폰으로 쿠폰을 받아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후기 등을 볼 수 있어 실질적인 홍보 효과가 크다는 것이 윤 대표의 자랑이다. 윤 대표는 7학년때 도미, 뉴욕에서 중고교를 다니고 오하이오주립대(Ohio State Univ.)에서 경
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종합금융회사인 UNIFI Co.에서 재정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쿠포니닷컴을 시작, 올 4월에 공식 오픈했다. 동네 선후배, 군대 동기 등으로 얽힌 김진 영업팀장과 허준석,홍성주 마케팅팀장 등이 창립멤버들이다. 현재 웹디자이너 2명, 사진전문가 1명 등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이트 오픈 2주만에 1,000여명의 회원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쿠포니닷컴은 미국 및 중국, 일본 사이트를 만들 준비에 한창이다. 맨하탄 한인타운의 경우 이미 50% 이상이 타민족 고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윤 대표는 "올해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10만명의 회원과 100만명의 방문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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