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6개의 구성요소와 5개의 글의 종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적절히 사용할 줄 알아야 좋은 글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한인 학생들의 경우 구성요소에서는 단어선택과 사용, 그리고 글의 종류에서는 ‘설득문’(persuasive)에서 취약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작문 프로그램인 ‘6+5 라이팅’(writing)을 선보인 뉴베리 러닝센터 리처드 이 원장은 또 아이디어 개발과 자신의 목소리를 글에 담는 능력 역시 한인 학생들의 약점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새로 선보인 프로그램은 한인학생들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 글쓰는 능력을 크게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문장 속에서의 적절한 단어사용과 CST 및 SAT 시험 등에서 자주 출제되는 설득문 작성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아이디어에서 글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도록 해 자신감과 발표력, 사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것 역시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강의는 27일부터 시작된다.
(213)380-3500.
www.enewbery.com
리처드 이
<뉴베리러닝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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