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어스 슐만 작품전 9월 4일까지 연장 전시
풀러튼 뮤지엄 센터는 지난 5월 21일부터 시작된 건축물 사진작가 줄리어스 슐만의 작품 전시회를 당초 지난 17일 폐막하려고 했지만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9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대니엘 모크 뮤지엄 디렉터는 “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오는 관람객들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연장시켜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이번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저트 모던’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줄리어스 슐만의 작품은 팜스프링스 주위의 경관과 건축물들을 포커스한 것들이다. 지난 1910년 코네티컷에서 출생한 그는 1936년 가주로 이주 후 건축가 리처드 뉴트라가 디자인한 건축물 사진을 찍다가 발탁되어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풀러튼 뮤지엄 센터는 풀러튼 다운타운 하버 블러버드 동쪽의 301 N. Pomona Ave.에 위치해 있다. 개관시간은 화~수, 금~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 목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4달러 학생과 노인 3달러이며, 6~12세 1달려, 5세 미만 아동과 박물관 회원은 무료이다. 풀러튼 뮤지엄 센터 (714) 738-6545
# 6주간 무료 야외 콘서트 ‘야드 세일 밴드’등 출연
풀러튼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풀러튼 스포츠 콤플렉스(560 E. Silver Pine St.)에서 6주에 걸쳐서 개최하는 ‘무료 야외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8월 10일 공연에 ‘야드세일’ 밴드가 출연해 공연한다.
이 밴드는 그리프, 로라 햄린 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발하고 쇼맨십 넘치는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밴드는 락에서 소울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퍼포먼스 한다.
콘서트 참가자들은 야외용 의자와 담요를 가져오는 것이 좋으며, 콤플렉스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도 있다.
콘서트장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무료아트와 공예행사들이 마련된다. 이 콤플렉스는 배스탠추리 로드에 위치해 있고 현장에서는 장애자들을 위한 파킹랏이 있다.
또 퍼스트 에반젤리컬 교회에서 무료 파킹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 서비스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국 핫라인 (714)738-3167 또는 풀러튼 뮤지엄 센터 (714)738-6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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