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국 무료 셔틀
오토클럽 무료 토잉
신년 연휴인 이번 주말 라구나니겔, 라구나비치, 헌팅턴비치, 라하브라, 웨스트민스터, 애나하임, 부에나팍, 플라센티아 등을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도시들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이 OC 교통국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일 오전 2시30분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음주운전을 예방할 계획이다. 무료 버스 서비스는 웹사이트 octa.org나 (714)636-7433으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OCTA 페트리시아 배스는 “새해를 맞는 흥겨운 분위기를 음주운전에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말연시 각 시에서 개최하는 축제 장소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토클럽 역시 차를 가지고 파티장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 토잉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오토클럽의 무료 토잉서비스는 30일 오후 6시부터 1일 오전 6시까지 남가주 내 13개 카운티에서 진행된다. 7마일 이내 토잉은 무료로 진행되며 그 이상의 거리는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800)400-4AAA로 문의하면 된다.
2011년 연말시즌인 지난 12월16일부터 28일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오렌지카운티 전역에서 580여명이 체포됐다.
반 음주운전 캠페인 단체로 알려진 ‘어보이드 더 38’은 가주고속도로 순찰대, OC 셰리프국, 경찰국 등이 연합으로 지난 월요일까지 OC 전역의 순찰과 음주단속 체크포인트를 통해 이같이 단속됐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연말연시 17일 동안 단속된 743명보다는 약간 줄어든 수치다.
연방교통안전국 레이 라후드는 “전국적으로 이뤄진 음주운전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지속적인 단속이 음주운전을 줄이는데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연말연시를 통해 음주운전이 우리의 도로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방 고속도로 안전청의 자료에 따르면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 2009년에 비해 2010년은 전국적으로 32개 주에서 그 수치가 감소됐다. 이 중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가 100건 이상이 줄어들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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