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는 거의 5명 중 한 명꼴로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듀크 대학 메디칼센터 신경학연구실의 나다 후세이니(Nada Husseini) 박사는 뇌졸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환자 1,450명과 ‘미니’ 뇌졸중인 일과성 허혈발작(TIA)을 겪은 397명을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뇌졸중 환자는 입원 3개월 후 18%, TIA 환자는 14%가 우울증이 나타났다고 후세이니 박사는 밝혔다. 입원 12개월 후 우울증 발생률은 뇌졸중 환자가 16.4%, TIA 환자가 13%로 나타났다. 뇌졸중과 TIA 환자의 우울증 발생률이 거의 비슷한 것은 뇌 손상이 우울증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후세이니 박사는 해석했다. 그러나 우울증이 나타났는데도 이들 중 거의 70%가 항우울제를 처방받지 못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