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에 통산 8번째 대학농구 내셔널챔피언을 안겨 준 ‘스타팅 5’ 가 한꺼번에 NBA 조기진출을 발표했다.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인 1학년생 앤소니 데이비스(사진 왼쪽)를 비롯,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와 마키스 티그, 2학년생 테런스 존스와 도론 램 등 켄터키의 주전선수 5명은 17일 켄터키 렉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가 NBA 드래프트를 위해 학교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 외에 졸업으로 떠나가는 4학년생 대리어스 밀러와 일로이 바가스를 합치면 켄터키는 총 7명이 한꺼번에 팀을 떠나게 돼 다음 시즌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잔 칼리파리(사진 오른쪽) 켄터키 감독은 이미 4년 연속으로 전국랭킹 1위로 평가되는 신입생 클래스를 구축했고 아직도 탑 유망주 몇 명을 리크루트하고 있지만 이날 스타팅 5가 통째로 빠져나간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게 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