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아후 단독주택 중간거래가격이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5월 단독주택 중간거래가는 66만4,000달러를 기록해 68만5,000달러를 기록한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년도 같은 기간의 59만5,000달러보다도 11.7%가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TZ 이코노믹스의 경제학자 폴 브루베이커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나 신규건축 물량도 없어 주택가격은 앞으로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주택가격 상승의 유일한 걸림돌은 바이어들의 자금조달 능력 뿐이지만 이마저도 최근의 이자율 하락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루덴셜 로케이션즈의 톰 무카이 부동산중개인도 이미 최근 들어 물량부족현상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조만간 신규건축물량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기존의 매물들은 전량 소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달 오아후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의 수는 총 243채로 전년동기와 같은 숫자를 기록한 반면 콘도미니엄의 경우 작년의 330채에서 올해는 12.4%가 증가한 371채, 그리고 중간거래가는 29만 달러에서 3.4% 상승한 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는 최근 고가의 주택들이 상당수 거래된 점도 지난 달 오아후 단독주택 중간거래가격이 상승하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독주택 거래에 있어 매물로 나와 새 주인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도 작년의 31일에서 올해는 28일로 단축됐고 콘도미니엄도 평균 36일에서 32일로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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