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로부터 저소득층아파트 운영권을 넘겨받은 개발업체가 유닛당 3만달러를 투자해 개보수 공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당국은 지난 2월 지금까지 시 당국이 관리하던 저소득층아파트 1,200유닛을 관리할 민간 개발업체를 공개입찰했다. 총 7개의 입찰희망자 중 캘리포니아의 하이랜드 프라퍼티, 호놀룰루의 리차드 거쉬맨, 호놀룰루의 스테판 겔버 등이 연합한 호놀룰루어포더블하우징이 선정됐다.
호놀룰루 어포더블하우징은 12개의 아파트를 시 당국으로부터 65년간 리스하고 이 기간동안 저소득층을 위해 랜트를 해주는 조건으로 입찰을 받은 것이다. 호놀룰루어포더블측은 20일 이 저소득층 아파트에 3,700만달러를 투입, 개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를 개보수하는 동안 현재의 입주자가 이사를 나가야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닛당 3만달러를 들여 개보수공사를 하게되면 입주자의 렌트비가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당국은 민간업자에게 운영권을 넘겨주지 않았어도 랜트비는 오를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시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 랜트비의 10% 이상 올리지는 못하도록 상한선이 정해졌다고 말했다.
호놀룰루어포더블에 운영권이 넘어가 개보수공사의 대상이 되고있는 저소득층 아파트는 차이나타운의 게이트웨이플라자, 차이나타운 매너, 하버빌리지, 마린타워, 파우아히할레, 윈스톤할레, 팔라마의 카노아아파트, 마노아가든, 카네오헤의 쿨라나나니, 솔트레익의 웨스트레익아파트, 에바의 베처러쿼터, 웨스트락 엘더리 등이다.
이들 저소득층 아파트의 입주자격은 아파트마다 약간씩 다르다. 850유닛은 중간소득의 80% 이하 소득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189유닛은 중간소득의 80%~ 120% 사이 소득자, 그리고 218유닛은 일반 시세로 랜트되고 있는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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