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A 한인기술자협 이중성 회장, 한인지원 당부
뉴욕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카 인스펙터와 로드카 인스펙터 임시직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2009년과 2011년 공개 모집 당시 필기시험 등 까다로운 전형을 통해 직원을 선발했던 MTA가 이번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Cover Letter), 면접 등으로 기술자를 선발키로 해, 더 많은 지원자에게 문을 열어 놓았다.
MTA한인기술자협회의 이중성(사진) 회장은 “접수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수시 모집이지만 일찍 지원할수록 유리하다”라며 “일단 직원으로 임금을 받으며 근무를 시작, 이후에 실적과 성적 등에 따라 정식 채용될 수 있으므로 취업 희망자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카 인스펙터의 시급은 약 30달러, 로드카 인스펙터는 약 34달러다. 지원 자격은 기계, 전기 등 매케닉 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 경험이 있거나 전기, 전자, 기계 분야의 학위가 있으면 된다.
로드카 인스펙터인 경우, 근무 시작 당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만일 심각한 수준의 교통법규 위반과 면허 정지, 또는 사고 기록 등이 있는 경우 불합격될 수도 있다.
이 회장은 “MTA에는 45개의 직종이 있는데 이중 카 인스펙터와 로드카 인스펙터의 시급은 상위 3위안에 들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며 “나이제한과 정해진 은퇴시기가 없고 혜택도 좋은 직장”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자기소개서에 특히 공을 들이고 사전에 MTA의 기술자들을 통해 정보를 얻어, 인터뷰 준비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조언했다.
MTA한인기술자협회는 2009년 출범했으며 이 회장은 지난주 신임 회장으로 1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24년동안 개인 비즈니스를 하다가 6년전 카 인스펙터로 MTA에 입사했다.▲지원 접수처:exans3@nyct.com www.mta.info/nyct/ECE/M/F/D/V ▲문의: ijs1010@gmail.com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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