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의원 8명(단장 이재호 전 부의장)과 관련 공무원 3명이 11일-16일까지 하와이를 방문, 호놀룰루 시 의회와 향후 우호협력을 위한 의향서 체결 및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해 하와이 인천간 교류를 강화한다.
지난 12일 호놀룰루 시청에서 열린 교류의향서 조인식에서 이재호 단장은 “이번 의향서 조인을 계기로 양 도시간의 경제, 문화, 기술,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어니 마틴 호놀룰루 시 의장은 답사를 통해 “하와이 한인들은 지역 내 경제발전에 있어 많은 기여를 해 왔고 최근의 무비자 방문 프로그램 가입에 이은 한국인 방문객 증가로 이 곳에서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간의 돈독한 유대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칼라일 호놀룰루 시장도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은 한국의 인재양성을 위해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해 번 돈을 본국의 대학설립자금으로 보내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딴 인하대학교를 설립하는데 기여했는가 하면 하와이에는 양 자매도시간의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파와아 인하공원’이 있듯 양 지역간의 끈끈한 우정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양 의회간 교류협력 추진은 자매도시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있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천시 의원방문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호놀룰루 시 의회의 대표단이 인천시를 방문해 정식으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사진설명: 13일 호놀룰루 시청에서 인천 시의회와 호놀룰루 시의회간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 박 자유총연맹 여성회장, 이기북 이북도민회장, 김영해 전 한인회장, 배성근 문추위공동위원장, 서영길 총영사, 인천시 이재호 단장, 어니 마틴 시의장, 피터 칼라일 호놀룰루 시장, 강기엽 한인회장, 박봉룡 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장, 고서숙 인천국제자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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