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마 장학재단(이사장 임효규)이 이달 20일 와이키키 프린스 호텔에서 8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각각 5,000달러씩의 장학금 수여했다.
더불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국도서재단에 학생 1명분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오는 8월 중으로 팔라마 제1매장이 이전하는 새 건물의 오프닝 행사 때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팔라마 장학재단의 임효규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시작한지가 벌써 13회째가 됐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장학사업을 한 것이 참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거둔 이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걸 뛰어 넘어 남을 배려하고 나누는 그 자체에 더욱 큰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장학생 선발 심사를 맡은 토마스 김 회계사는 “신청자 32명 중 18명을 추려낸 후 인터뷰를 통해 가장 비중이 높은 고려대상 부문인 학교성적과 가정형편, 그리고 사회봉사활동 등의 3개 항목을 중심으로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히고 “금년에도 상당히 훌륭한 학생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3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맥킨리, 루즈벨트 고교 등에서 수석 졸업을 한 학생들이었다”고 밝혔다.
제13회 팔라마 장학생들의 명단은 최정은(UH Manoa), 제니퍼 인(Northern Arizona University), 리디아 강(Wheaton College), 샤론 강(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김지우(UH Manoa), 이지은(UH Manoa), 샬메인 리(Creighton University), 수잔나 손(Wesleyan University).
<사진설명: 팔라마장학재단 임효규 이사장(뒷줄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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