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히로노가 에드 케이스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드리서치가 지난 7월12일부터 21일까지 하와이유권자 6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방상원직 출마자들 가운데 민주당의 히로노 후보는 55%, 케이스후보는 37%의 지지를 받고 있다.
히로노는 케이스에 비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계층과 이웃섬 유권자, 그리고 노조의 지지를 더 많이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케이스는 무당파 계층과 공화당지지층이면서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 층에서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히로노와 케이스의 지지도는 지난 2월 설문조사에서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하와이 유권자들은 지난 2월 이후 지지도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상당수가 이미 지지후보를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7월 조사에서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았거나 답변을 거부한 유권자는 8%이다.
공화당의 린다 링글 후보는 민주당의 두 후보보다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만약 본선거에서 히로노와 링글이 대결 할 경우의 지지도는 히로노 58% 링글 39%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설문조사에서도 히로노 57% 링글 37%였다.
또한 케이스와 링글이 본선거에 오를 경우의 지지도는 케이스 56% 링글 38%로 역시 링글은 케이스보다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히로노는 케이스보다 5배나 많은 선거자금을 모았으나 이번 선거캠페인에서의 타겟을 케이스보다는 링글에게 맞추고 있다.
히로노는 선거캠페인에서 자신의 이민자 출신의 생활 배경, 재생 에너지, 조기교육,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교육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본선거에서 링글과의 대결에 대비해 아직은 많은 선거비를 쓰지는 않고 있다.
민주당의 두 후보보다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링글후보측의 캠페인본부는 설문조사의 샘플이 잘못됐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즉 설문조사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를 62% 포함하고 있는데 최근 출구조사 자료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링글측은 무당파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설문조사에서도 이들의 수를 더 많이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히로노와 케이스는 26일 오후 6시30분 5번째 토론을 할 예정이며 이 토론은 KHNL, KGMB, KFVE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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