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립대 마노아 캠퍼스가 올 여름 총 1억3,750만 달러 상당의 건물신축 및 기존건물들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4,200만 달러가 투입돼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간 건평 7만4,000평방피트 규모에 6층 높이의 새 건물로 앞으로 대학 내 모든 전산관련 정보를 처리할 정보통신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또한 2004년 당시 폭우로 인해 교내 전산망이 마비된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새 건물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재해상황 발생을 대비한 통제센터의 역할도 겸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내년 완공을 목표로 2,800만 달러를 들여 학생회관에 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함한 2층짜리 부속건물을 추가하는 공사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에드먼슨 홀의 실험실 보수공사로 1,430만 달러(2013년 9월 완공목표), 칭 필드 확장공사에 1,340만 달러(2013년 후반 완공예상), 빌저 홀/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빌딩 냉방시설 업그레이드에 1,100만 달러(완공시기 미정), 게이트웨이 기숙사 보수공사에 470만 달러(올 8월 완공목표), 그리고 싱클레어 도서관 보수공사로 470만 달러를 지출했고 추가로 기타 건물들의 승강기와 하수시설의 수리비용으로 1,310만 달러가 책정된 상태이다.
카카아코로 이전 할 예정인 하와이대 암 연구센터의 경우 총 1억2,000만 달러가 투입돼 오는 9월28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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