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과 주 정부에 수 백만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하와이의 한 사업가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라인 드 한느 또는 캐롤라인 프루토스-드 한느라고 불리는 하와이 여성 사업가는 지난 1995년 하와이헬스케어 프로페셔널이라는 홈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오픈했다.
이 비즈니스는 2010년 직원이 100명이 넘는 등 성장을 했으나 그해 말에는 다시 직원수가 절반으로 감소했다. 하와이 헬스케어는 결국 500만달러 이상 연방과 주 정부에 세금을 체납하면서 지난 해 6월 문을 닫았다. 직원들 임금과 랜트비 등으로도 수 십만달러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캐롤라인은 오아후비치 웨딩패키지라는 상호로 새로운 웨딩 사진 비즈니스를 등록한 것이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우체국사서함 주소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롤라인은 연방과 주 정부 세금체납 이외에도 전 직원들로부터 임금체불로 15건의 소송을 당한 상태다. 전 회사 직원들은 밀린 임금 3만9,700달러를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전 직원 중 일부가 취업기회동등위에 접수한 연령차별소송과 관련, 지난 7월 연방판사는 업주측에게 19만3,000여달러를 보상하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전 직원들에 의하면 캐롤라인은 매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으며, 항상 여행중이거나 휴가 중이었다. 캐롤라인은 또한 자신이 파산한 것은 자신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메디케어와 기타 정부 반환금을 처리하는 직원의 잘못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자신은 모든 세금을 납부했으며,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의 임금은 다 지불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