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예타노 반대에... 카예타노 지지도는 변함 없어
레일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이익단체 퍼시픽리소스파트너쉽(PRP)이 벤 카예타노 시장후보에 반대하는 캠페인 전개에 1백만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PRP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카예타노의 지지도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예타노 전 주지사는 당선되면 레일건설을 중지시키겠다며 호놀룰루 시장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PRP는 레일건설에 대한 주민 지지도를 높이고 레일건설에 반대하는 카예타노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1백만달러를 사용하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카예타노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44%로 변함이 없다.
또한 유권자의 50%는 레일프로젝트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44%를 보인 레일 찬성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RP는 하와이 목수와 컨트랙터노조 등이 지원하는 정치 압력단체로 이번 반 카예타노 캠페인에 사용된 자금은 대부분 하와이 목수안정기금에서 나온 것이다.
PRP측은 카예타노 행정부시절에 횡행되던 ‘페이-투-플레이’ 즉 공공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서는 정치자금을 지원해야 했던 관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예타노는 PRP측이 이러한 비방캠페인을 전개하자 페이-투-플레이를 근절시켰던 밥 와타다 전 선거자금 사용위 디렉터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대해 해명한 바 있다.
와타다는 당시 페이-투-플레이가 횡행했던 것은 사실이나 정치적인 관행이었으며, 이와 관련해 카예타노가 불법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카예타노는 PRP의 캠페인이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PRP가 자신을 공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1백만달러를 더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비꼬았다.
현재의 지지도가 계속 유지될 경우 카예타노는 예비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할 것으로 보이나 본선거까지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레일프로젝트에 찬성하며 커크 칼드웰을 지지하는 노조들은 지금 PRP에 동조하기보다는 과연 카예타노가 본 선거에 올라갈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거자금면에서 칼드웰후보는 7월들어 3주간 개인융자 5만달러를 포함, 27만3,650달러를 거둬 총 87만5,500달러를 모금하고 현재 13만3,300달러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알라일시장은 7월에 10만1,200달러를 거둬 총 73만9,300달러를 모금했으며, 현재 11만,8000달러가 남았다.
카예타노는 7월에 5만7,000달러를 거둬 지금까지 총 95만500달러를 모금했으며, 현재 31만5,550달러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커크 칼드웰 후보, 벤 카예타노 후보, 피터 칼라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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