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회(회장 에드먼드 황)가 올해도 7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지난 10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1921년 이승만 박사가 독립운동 단체로 설립했던 동지회는 매년 광복의 달 8월에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드먼드 황 회장은 “동지회는 원래 독립운동단체였지만 1987년 정관개정을 통해 한인 후손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매년 계속해 오고 있고 올해에도 살아생전에 항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 박사의 유훈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에 감회가 깊다”고 전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KBFD 방송의 제프 정 부사장은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하는데 앞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부모들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정 부사장은 자신이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그러한 경험을 통해 쌓은 인맥이 나중에는 비즈니스로 연결되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봉사를 한다는 것은 자신과 이웃을 위해 할 만한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동지회 장학금 수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Stacey Cha(UH), Eunice Chang(USC), EunAh Cho(USC), Myungkeun ‘Tony’ Cho(UC Berkeley), Michael Chon(UH), Jennifer In(Arizona University), Sung Min Kim(NYU).
<사진설명: 2012 동지회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과 문대양 대법원장 모친 메리 문(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 여사를 비롯한 동지회 회원들이 10일 카할라 골든 덕 레스토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