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인회가 지난 10일자로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이하 문추위)와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각 언론사에 보낸 문화회관 건립추진주체 단일화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제안에 대해 문추위가 배성근 공동위원장 명의로 입장을 밝혔다.
문추위 역시 참조난에 주 호놀룰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하와이 내 각 언론사를 병기해 재외동포재단에도 하와이가 문화회관건립추진과 관련해 본격적인 분쟁지역화 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문추위는 한인회가 제시한 답변 마감일 20일보다 앞선 17일자 공문에서 “ 한인회가 제안한 안건은 주민투표 실시의 대상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명기하고 “문추위는 과거 한인회 주도의 문화회관 건립 추진과정에서 한인회가 건립기금을 횡령한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타 지역과 같은 분쟁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 18대 한인회의 구상으로 기금모금의 역동성을 제고하고 기금관리의 안전, 견제 장치로서 발족된 비영리 독립법인이며 2007년 7월, 하와이 주정부 (등록번호:W98748091-01)와 미 연방정부(EIN#:26-0640997)에 독립된 비영리 법인체로 등록되어 있음”을 명기했다.
아울러 “문추위를 독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였고 한인회장을 문추위의 공동위원장으로, 한인회 이사들을 위원으로 동참하도록 문추위 정관에 명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에따라 “문화회관 건립추진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할 것인가를 한인동포들에게 주민투표로 묻자는 한인회의 제안은 절대로 받아드려 질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 지금도 문추위는 한인회와 함께 하와이 한인 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인 문화회관 건립추진을
위해 손잡고 뛰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며 문추위 정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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