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자격’이 되는 하와이 공립중고등학교 교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2011-12학사년도에 충분한 자격이 되는 하와이 중고등학교 교사가 85%로 2010-2011학사년도의 83%에서 증가했다. 5년전에는 이 비율이 65%에 불과했다. 5년 사이 20%가 증가한 셈이다. 하와이 초등학교의 경우는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비율이 97%에 이른다.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란 학사이상의 학력을 갖추었으며, 교사자격증을 갖추고있고, 가르치는 과목을 충분히 알고있음을 증명해야 하며, 교사자격 유지에 필요한 모든 시험에 통과한 교사를 말한다. 연방정부는 모든 공립학교 교사들이 충분한 자격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2010-2011 학사년도에 하와이는 충분한 자격이되는 교사비율이 83%였으나 이는 전국적으로 유타주에 이어 2번째로 낮은 비율이다. 전국 평균으로는 충분한 자격이 되는 공립학교 교사비율이 96%에 이른다.
하와이의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비율이 낮은 이유는 매년 교사모집에 어려움을 겪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빈곤지역 학교의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비율은 80%에 머물고 있다.
주 교육부는 만성적인 교사부족현상을 해결하기위해 본토에서의 교사모집 활동을 일찍 시작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예년에는 교사모집을 여름부터 시작했으나 올 해부터는 3월에 시작했다. 또한 충분한 자격이되는 교사비율을 높이기위해 교사선발과정을 개선하거나 기존 교사를 대상으로 필요한 자격증을 따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가 가르치는 온라인 과목도 늘리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주 교육부는 올 해 800명의 신규교사를 채용한 바 있다.
한편 충분한 자격이 되는 교사와 교육부가 2013-2014 학사년도부터 채택할 예정인 새로운 교사평가방식에서 정의하는 ‘효과적인’ 교사의 개념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교육부는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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