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오아후 섬 호텔업계 평균 점유율이 85.6%를 기록하며 세계 아열대 섬 휴양지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증가로 하와이 호텔업계 수익개선은 기대이상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까지 하와이 호텔업계의 평균 객실점유율은 한국을 비롯한 호주와 뉴질랜드 캐러비안, 타일랜드, 멕시코 등지의 호텔들의 점유율을 능가하는 것으로 오아후의 경우 9월까지 평균 점유율은 전년동기 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아후를 비롯한 하와이 호텔업계는 이 같은 높은 객실 점유율은 곧 객실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호텔업계는 지난 수년간의 비즈니스 손실을 만회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월까지 아열대 섬 휴양지 객실 점유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아후 85.6%, 푸에르 토리코 74.5%, 마우이 73.3%, 푸켓 71.0%, 발리 70.5%, 카우아이 70.5%, 아루바 68.0%, 바하마 66%, 말디브 63.4%, 빅 아일랜드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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