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족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성탄절 연휴를 대통령의 고향 인 이곳 하와이에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성탄절 연휴를 고향인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보내며 선거전의 피로와 새로운 국정 구상을 위한 휴식의 시간을 갖기 원한다”고 밝히고 휴가지는 예년과 같이 오아후 카일루아 지역의 저택을 렌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카일루아 비치 인근 일부 주민들은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성탄연휴 기간동안 인근 지역 비치와 일부 공공장소를 폐쇄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고 연말연시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지난 4년간 성탄절 연휴를 하와이에서 보낸 바 있고 올해도 12월17일경 하와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설명: 12월1일 다운타운 일대 성탄 퍼레이드를 앞두고 호놀룰루 시청 앞이 성탄트리와 각종 장식들의 막바지 단장으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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