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개발을 둘러싼 의혹 해소를 위한 협상이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재개됐다. 이번 협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소위 ‘P5+1’이 지난 2월 알마티 협상에서 이란에 대폭 양보한 수정안을 제시한 뒤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모종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이란은 협상 첫날 P5+1의 회동에서 서방 측의 요구에 분명한 답을 하지 않고 이란이 지난해 모스크바 협상 당시부터 주장해 온 우라늄 농축 권리 인정과 서방 제재의 철회 또는 완화가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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