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검찰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안전벨트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검찰청 산하 고속도로안전국 주도로 20일부터 이미 시작한 이번 ‘클릭 잇 오어 티켓(Click It or Ticket)’ 안전벨트 집중단속 캠페인은 6월2일까지 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차량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단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검찰청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주전역 124개 경찰서에 4,0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제공했다.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는 포트리, 테너플라이, 티넥, 파라무스, 릿지필드 팍, 이스트 러더포드, 엘름우드 팍, 페어뷰, 프랭클린 레익스, 가필드, 글렌 락, 해켄색, 사우스 해켄색, 로다이, 몬트베일, 노스베일, 새들 리버 등 17개 타운 경찰서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들 지역에서의 단속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실시된 안전벨트 집중단속에서는 총 2만9,307건의 위반 티켓이 발부됐다. 또한 같은 기간 981건의 차내 아동 방치, 4,951건의 제한속도 위반, 861건의 음주운전 티켓이 발부됐다. 뉴저지주의 안전벨트 법규 위반 벌금은 46달러다.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되면 벌금은 운전자에게 부과된다.
전미고속도로안전국(NHTSA)은 “2011년 전국에서 2만1,25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이중 52%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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