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에세이 공모전
▶ 8월31일 마감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한 재외한인사회연구재단 이사들. 회장에 추대된 정해민 공동이사장은 앞으로 1.5·2세 이사 영입에 힘써 현재 17명인 이사를 올해말까지 30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재외한인사회연구재단>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가 한국과 한국문화를 주제로 ‘제1회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민병갑 소장은 “최근 20~30년간 눈에 띄게 발전한 한국의 변화된 모습을 바탕으로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미국인과 재미동포 대학생의 인식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자 코리아소사이어티와 더불어 에세이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인 대학생들도 많이 응모해주길 당부했다.
공모전은 타인종 및 15세 이전에 미국에 건너온 1.5세나 미국에서 출생한 재미동포 대학생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에세이는 단어 수의 제한 없이 10장 분량(더블스페이스 기준)을 제출해야 하며 부문별로 제시된 2개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에세이 질문은 자신이 가장 친숙하고 좋아하는 한국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면서 비한국계는 최근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재외동포는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국과 한국문화의 영향력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어떻게 강화했는지를 10년 전과 비교해 적으면 된다.
연구소는 각 부문별로 10편씩 총 2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연구소 웹사이트 자료은행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단행본 출간 및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문별 1~5위까지 총 10편에는 3,400달러 상당의 상금도 차등 지급한다. 참가비는 20달러이며 응모마감은 8월31일, 수상자 발표는 10월15일이다.
이와 더불어 연구소 후원을 목적으로 2011년 발족한 재외한인사회연구재단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정해민 공동 이사장을 회장에 추대하고 김영덕 공동 이사장은 유임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 회장은 연구소와 분리해 재단 본연의 목적인 연구소 후원에 전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에세이 공모요강 및 신청서 내려 받기는 연구소 웹사이트(www.KoreanAmericanDataBank.com)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718-997-2810 ▲전자우편: rckc.qc@gmail.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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