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백상배 미주오픈 개최 로스트캐년 스카이코스
‘미주한인사회의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29, 30일 양일간 LA북서쪽 벤추라카운티 시미밸리에 위치한 로스트캐년 골프클럽 스카이코스(3301 LostCanyon Dr. Simi Valley)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명실상부하게 미주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매년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전해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 대회가 펼쳐지는 Lost Canyon의 SkyCourse는 유명한 골프코스 설계자인 PeteDye 작품으로 2001년도 Golf Magazine의‘Top 10 Best New Course’로 선정된 유명한코스다. Dye는 PGA West Stadium 코스 및아일랜드 그린 17번홀로 유명한 TPC Sawgrass를디자인한 장본인으로 Target Golf를주장하는 사람이다. 대회 경기위원장인 현준선 프로는 이번 대회 출전선수들에게 샷을 할 때 Landing Area를 정확히 판단하여클럽을 선택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2~3클럽까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클럽 선택에신중을 기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조를 BlackTee(파72, 7,285야드), 시니어조는 Gold Tee(파72, 6,740야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나 시니어조의 경우 모든 파5 홀과 9번 및 18번홀은Silver Tee에서 경기한다. 이 경우도 거리는6,515야드로 메이저대회를 제외한 일반 시니어대회와 버금가는 전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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