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봉사 노고 치하
가족과 친지들이 축하하면서 함께 기뻐하는 모습
태권도 블랙벨트 9단의 그랜드 매스터(Grand Master) 이무용 커네티컷 한미자선재단 이사장이 지난 달 7일 백악관의 초대를 받아 명성 높은 건강ㆍ체육과 영양 대통령 자문위원회의 공로 표창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 상은 지난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제정하여 출범한 대통령 자문위원회 상으로 매년 미전역에서 40여 명의 후보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으며 백악관의 초대를 받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다.
이무용 이사장은 “올해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는 일정과 겹쳐 대통령이 직접 수상을 못하여 섭섭하였으나 자문위원 중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셸 콴(Michelle Kwan)과 고홍주 보건부 차관을 만난 기쁨이 있었다”고 하면서 “내가 받은 이 트로피의 영광을 지난 40여 년간 양성한 블랙 벨트 600여명 제자들의 사랑과 미 태권도 협회에서 같이 일한 동료 태권도인들, 선배들에게 돌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 26일에는 이무용 이사장 자택에서 뉴 잉글랜드 지역에서 100여 명의 태권도 제자들과 동료, 친지들이 모여 시상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이날 모인 태권도 제자들은 모두가 블랙 벨트를 소유한 미국인으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이도 있었다.
이무용 이사장은 커네티컷 한인회 회장시에는 한국어 운전면허시험을 시행할 수 있도록 주 당국과 협의해 현재 실시 중이며 1999년 한미자선재단을 설립한 후로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참전 또는 상의군인과 그 가족 돕기 행사도 꾸준히 열어오는 등 한평생 다른 이의 삶을 돕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오는 7월 24일에는 크람웰 소재 코트야드 매리엇(Courtyard by Marriott) 호텔에서 한국전쟁 참전재향군인들과 그 가족 초청 보은 행사를 열 것이라고 한다.이무용 이사장은 “이날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여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문의:860-655-5454로 연락하면 된다. <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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