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셔가 피터슨 박물관 운영자금 확보 위해
▶ 95년형 페라리 50 137만달러에 매각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가에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on Automotive Museum)이 소장 자동차 3분의1을 경매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LA타임스는 16일 올 초부터 피터슨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400여대의 자동차 중 100여대를 조용히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판매된 소장품에는 클래식 자동차의 매스터피스라고 할 수 있는 ‘A 1995 페라리 F50’(137.5만달러) ‘A 2006 부가티 베이론’(92.4만달러) ‘A 1990 레라리 F40’(71.5만달러)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박물관은 12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85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물관은 추가로 107대 자동차를 현재 경매에 내놓았다. 박물관 측은 경매로 마련된 자금을 통해 박물관 내부수리와 클래식 모터사이클과 프랑스 스타일 고전 아트 자동차 구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리 카기스 관장은 “리모델링 등
LA 한인타운 인근 윌셔가에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on Automotive Museum)이 소장 자동차 3분의1을 경매를 통해 매각하고 있다.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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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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