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가 20일 주지사의 서명으로 미국에서 16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가 됐다. 민주당 소속의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가 이날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결혼평등 법안에 서명한 후 법안을 손에 들며 의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 법안은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6월1일부터 발효된다. 단 법안 심의과정에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종교단체의 시설에서 동성결혼식을 강요할 수 없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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