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유명 관광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5시께 샌디에고 해안의 사암절벽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20대 여성이 몸의 중심을 잃고 급경사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대학원생인 애나 바크먼(25)로, 그녀는 겨울방학에 샌디에고에 사는 언니를 방문, 석양으로 유명한 해안 절벽에 올라 사진을 찍다 변을 당했다.
또 지난 13일 새벽 20대 관광객 3명이 시카고 강에 빠뜨린 셀폰을 건지려다 차례로 물속으로 빠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5시께 샌디에고 해안의 사암절벽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20대 여성이 몸의 중심을 잃고 급경사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대학원생인 애나 바크먼(25)로, 그녀는 겨울방학에 샌디에고에 사는 언니를 방문, 석양으로 유명한 해안 절벽에 올라 사진을 찍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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