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가든그로브를 방문하게 된 안양시 청소년들이 23일 가든그로브 도서관을 방문해 자신들이 읽고 도전받은 한국 책을 기증할 예정이다.
안양시 청소년 방문단의 한국 도서기증은 자신들이 읽고 도전을 받은 양질의 책을 선택해 일인당 5권에서 10권씩 기증하는 것으로 했으며 2명의 인솔 교사들도 동참하기로 했다.
가든그로브 시청에 파견중인 안양시 공무원인 나승혜씨는 “해마다 아이들이 방문하면서 무엇인가 뜻이 있는 일을 한 가지씩 했으면 했다”며 “지역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기부문화의 뜻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안양 청소년 방문단은 여학생 6명과 남학생 4명의 고등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안양시 청소년 육성재단 조영덕 상임이사의 인솔로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방문기간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로 생활하게 되며 헌팅턴비치와 나츠베리팜, 할리웃, 스페이스 셔틀 등을 방문하게 되며 퍼스피카 고등학교와 가든그로브 고등학교를 방문해 미국 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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