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 문화축제인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계절의 여왕인 오는 5월 초 더욱 새롭고 진한 감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주 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5월3일(토) LA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제12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매년 해외 한인사회 단일 행사로는 최대 인파인 2만여명이 모여 한 목소리로 쏟아내는 뜨거운 열정과 환호를 통해 한인사회의 응집력을 과시하고 한인 2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아름다운 5월초, LA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할리웃보울에서 가족과 친구, 친지들이 함께 모여 음식과 와인을 즐기고 멋진 공연을 감상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으로 빠져드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이제 음악대축제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며 올해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연진과 다양한 공연 내용으로 더욱 진한 감동과 환희를 안겨줄 것입니다.

놓칠 수 없는 감동과 열광의 한마당이 될 제12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입장권 예매가 절찬리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입장권은 본보 사업국과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웹사이트(ktmf.koreatimes.com)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인 남녀노소 전 세대와 비한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연, 2014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 한인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2014년 5월3일(토) 오후 6시
■장소: 할리웃보울(2301 N. Highland Ave. LA)
■입장권 예매 사이트: http://ktmf.koreatimes.com
■문의: 본보 사업국 (323)692-2055, 2068, 2070,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