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회장 이영신)가 상담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교육은 ‘상담과 언어심리’ 과정으로 3일간 15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임마누엘 대학 총장인 제임스 김 상담심리학 박사와 박지혜 한미여성회 상담실 이사가 강사로 나서며 교육일정은 오는 25~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장소는 한미여성회관(570 N. Normandie Ave.)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한미여성회에서 상담 인턴과정을 받을 수 있으며 한미여성회의 상담교육 3가지 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한미여성회에서 전문 상담원으로 자원 봉사할 수 있다. 또 미국카운슬링협회(American Counseling Association)에서 발급하는 상담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미여성회는 1980년 YWCA 아시아 태평양 봉사단으로 시작된 이후 가정, 소비자, 일반 법률 상담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담 봉사를 계속해 왔다며 상담을 통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싶은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참가비는 교재비와 점심식사를 포함해 100달러.
문의 (323)660-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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