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세종문화상 후보자 추천이 3월21일 마감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시상하는 세종문화상은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협력·봉사, 문화 다양성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문화 부문은 한국학 진흥, 한국문화의 보존·계승·확산 등 문화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자를, 예술 부문은 공연, 디자인 등 예술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를, 학술 부문은 인문사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를, 국제협력·봉사 부문은 사회봉사 나눔기부, 국제협력 활동 등 문화를 통한 사회 복지의 증진과 우호적 국제관계 형성에 크게 기여한 자를, 문화 다양성 부문은 우리나라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시켜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세종문화상은 우리 민족 최대의 문화유산이 한글뿐 아니라 문화·예술·과학·경제·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 온 백성이 잘 사는 세상을 꿈꿨던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82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32회에 걸쳐 진행된 세종문화상에서는 지휘자 금난새(2011년), 첼리스트 장한나(2012년) 전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2013년) 등 총 151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5월 초순에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5월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전후하여 거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 정책과로 전자우편(gbyou1008@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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