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한인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 및 동호회인 나눔밴드가 12월로 예정된 창단 기념 연주회를 앞두고 연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악기 연주경험이 있거나 음악에 소질이 있는 뉴욕 인근 거주 50세 이상 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습은 주 1회 골든브릿지 부동산(45 Northern Blvd. Great Neck)에서 열린다. 현재 트럼본, 트럼펫, 키보드, 기타, 엘토, 테너 분야를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참가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증명사진 2매,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를 첨부해 전자우편(silvermusic6070@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나눔밴드는 한인사회에 건전한 음악을 보급하고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2012년 10월 한인 16명이 모여 결성됐다. 창단 이후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노인 행사에서 공연하며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나눔밴드의 창단 기념 연주회는 12월2일 오후 7시 은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516-967-0076 <김소영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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