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방심했다가 갑자기 나이가 몇 살은 더 들어 보이는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가을철에는 철저하게 피부 탄력관리를 해 주어야 겨울 내내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는 평소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간단 피부시술을 받아주기만 해도 특별히 값비싼 돈을 들여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지 않더라도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각질과 자외선 주의>
모든 피부 관리의 기초는 세안이다. 모공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빼내는 것이 피부 관리의 첫 번째 비결이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모공을 조여 준다. 세안후에는 3분 내에 스킨 &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먼저 아침저녁과 한낮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일수록 피부 보습과 각질관리,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만큼 태양이 강하지 않지만 야외활동을 하거나 야외에 나갈 때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뀐 날씨에 각질 층이 두꺼워진이 때는 피부 투명감이 없어지고 칙칙한데다 쉽게 주름지기 때문이다.
각질 제거는 먼저 클렌징 크림과 폼을 활용해 이중세안을 한 후, 각질제거제를 활용해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듯이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며, 세안 전 뜨거운 물 수증기로 얼굴을 쏘여주는 것도 피부 혈행을도와 각질 탈락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낮에는 낮은 자외선도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피부 수분 공급은 충분히 가을철 피부 수분 공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피부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낮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가을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세포 재생을 돕는 것이 필수다.
<피부를 위한 생활 습관>
➊ 자신의 스킨에 잘 맞는 토너와 로션, 모이스처 라이저 등을 아침과 저녁에 사용한다.
➋ 깨끗한 피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세안이다.
❸ 최근 한국에서는 실을 주입하는 클린업 리프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❹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물 등 충분한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화장수와 로션을 충분히 사용하고,하루에 7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C와 비타민E를 공급해줄 수 있는 싱싱한 제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물의 경우 한 번에 많은 양보다 하루에 나눠 수분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섭취한 수분과 비타민이 세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과 식사,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포식을 자제하는 것도 전문가들이 지적하는부분이다. 포식을 할 경우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서 여드름 등 피부상태에 금방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낄 수있다.
특히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낮과 저녁의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에 특히 좋은 건강상태와 스킨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별히 강조되는 부문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나 로션이라도 내면적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름다운 피부도 얻을 수 있다.
<간단한 실 리프팅, 피부 탄력에 특효>
PDO실을 활용한 실 리프팅 시술은 간단하면서도 처지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특효를 보여주는 리프팅 시술법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단백질 물질로 구성된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 2종류 이상을 활용해 여러 갈래의 방향으로 실을 주입하는 클린업 리프팅은 보다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보여주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노원 CU 클린업 피부과 류정호 원장은 클린업 리프팅은 피부 속자연스러운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피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도 동안 특유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효과까지 있다”며,“여러 가지 실 중 금실을 더해주면 혈색 개선 효과로 인해 안색이 밝아지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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