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버그 타운, 서비스 확대.예산절감 기대
그린버그 타운 지역의 쓰레기 트럭이 최신 자동식으로 바뀐다. 기존 트럭에는 운전자와 수거 직원 2명이 필요했었으나, 미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새 트럭은 운전자 한 명이면 쓰레기 수거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새 트럭은 트럭 옆면에 부착된 리프트를 사용해서 현재의 쓰레기통의 3-4배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또한 재활용 쓰레기도 동시에 수거한다.
그린버그 폴 파이너 수퍼바이저는 “같은 인력으로 더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직원의 부상도 줄게 됐다”며 “우선은 오물수거 당국의 직원을 줄이지 않을 것이나 결과적으로는 타운의 예산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그린버그 타운에서는 2대의 트럭을 주문해, 우선 포엣츠 코너와 빌리마, 와인딩 릿지 스트릿 인근부터 쓰레기 수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차차 트럭의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종전의 쓰리게 수거 법이 바뀌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 새 트럭이 운영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새로 95 갤론 시니어 시티즌에게는 65갤론의 쓰레기통을 제공받게 된다. 주민들은 쓰레기통을 자동차나 메일 박스 등에서 적어도 4피트 떨어져서 스트릿 선상에 놓아야한다.
현재 웨체스터 지역의 화이트 플레인즈에서는 수년 전부터 이와 같은 트럭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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