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가 2015년 미국에서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여행정보 웹사이트인 ‘론리 플래닛’은 뉴욕시의 가장 큰 보로인 퀸즈가 문화적 다양성과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모인 곳으로 여행하기에 흥미롭다고 소개했다.
웹사이트는 "퀸즈는 뉴욕의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 있는 플러싱, 색색의 사리(인도 여성들의 의상)를 살 수 있는 잭슨 하이츠, 커피와 후카를 즐길 수 있는 아스토리아 등 동네별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퀸즈는 아직 여행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퀸즈 뮤지엄, 무빙 이미지 뮤지엄 등 다양한 문화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퀸즈 다음으로는 사우스 다코타, 뉴 올리언즈, 콜로라도 리버, 노스 콘웨이, 인디애나폴리스, 그린빌, 오클랜드, 덜루스, 마운트샤스타 등이 10위에 꼽혔다. 23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퀸즈는 109제곱마일로 뉴욕시에서 가장 큰 보로다. <김소영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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