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가 체포과정에서 목이 졸려 숨진 에릭 가너 사건과 관련해 가해 경찰의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뉴욕시경 감찰관실에 요청했다.
멜리사 마크 비버리토 뉴욕시의장은 10일 “지역 커뮤니티와 경찰관간의 신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결과가 필요하다”며 “시경 감찰실에서 이번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지난 3월 경찰의 공권력 남용을 억제를 목적으로 NYPD를 감시하는 독립적 감찰기구 설립한 바 있다.
뉴욕시의회는 최근 경찰수사 과정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뉴욕시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CCRB’(Civilian Complaint Review Board)의 아웃리치 센터를 운영하고 각종 민원을 접수받도록 할 계획이다.. <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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