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가 내달 다가오는 설날(2월19일)을 맞아 뉴욕일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국악콘서트’ 신청을 접수 받는다.
뉴욕취타대의 이상열 프로그램 디렉터는 "국악을 통해 한국 전통예술과 문화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자녀들 또는 제자들에게 한국의 국악과 사물놀이를 함께 체험할 기회를 만들어 주길 원하는 뉴욕 일원의 초·중·고교 학부모 및 교사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08년 창단된 뉴욕취타대는 이춘승 단장을 주축으로 ‘대취타 연주’, ‘사물놀이’ 등을 미 주류사회에 소개하며 한국 문화예술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세계국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링컨센터’에서 축하기념 연주를 열었으며 미전역의 명소와 각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718-321-2030, 212-748-9862 <천지훈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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