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1의 선발 크리스 오가 레전드를 상대로 투구를 하고 있다.
[LA사회인 야구리그 3주차]
남가주한인야구협회가 주관하고 lakabaseball.com이 주최하는 2015 이레오토자동차배 LA사회인 야구리그 3주차 경기가 지난 7일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사 하이스쿨에서 펼쳐졌다. 아주사 메모리얼팍에서 펼쳐진경기에선 S11, 금호타이어, 윈, 오토애비뉴가 승리했고 아주사 하이경기에선 오합지존, 비베어스, 자이언츠가 승리했다.
메모리얼팍 첫 경기로 펼쳐진 S11과 레전드의 경기에선 S11가 선발 크리스 오의 역투와 고비때마다 터진 타선에 힘입어 9-6으로 승리, 시즌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주 비로 연기된 S11과 윈의 경기는 시즌마지막 경기로 연기되면서 기록을 일단 무승부로 결정해 S11은 1승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밖에 금호타이어는 비트를 10-7로 꺾고 2승(1패)째를 따냈고 윈은 트윈스카펫을 17-7로 제압, 1승1무1패를 마크했다. 오토애비뉴는 LAD를 22-4로 대파하고 파죽의 3연승으로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필드 보수를 끝낸 아주사하이에서 열린 경기에선 오합지존이 타이밍을 13-7로 꺾고 2승1패를 기록했고 비베어스도 수퍼스타에 10-8로 승리, 2승1패를 기록했다. 자이언츠는 강호 밴디츠를 13-10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 후원 - 이레오토자동차(213-507-3726), 트윈스카펫(323-731-0077), 오토에비뉴, 금호타이어,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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