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저소득층을 위한 시니어 아파트가 내년에 1차 분양을 실시한다. 메헤울라 비스타(Meheula Vista)로 명명된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300세대 방1개 임대 아파트 프로젝트가 시공되어 초기 75개의 유닛이 내년에 1차 분양될 예정이다.
그 동안 금융문제와 밀리라니 마우카(Mililani Mauka)주민 수백 명의 반대로 프로젝트가 추진되지 못하고 있던 이 프로젝트는 애초 226세대의 일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계획되었지만, 후에 70대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프로젝트로 수정 되었다.
메헤울라 비스타가 지어질 7.5 에이커의 토지는 원래 캐슬 & 쿡 소유의 상업용과 공연 예술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였다.
그러나 캐슬 & 쿡은 메헤울라 비스타 프로젝트의 계약자가 되었고, 공연 예술 센터는 기금모금 곤란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결국 비영리의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임대 주택 프로젝트가 가장 용이할 것으로 결론지어졌었다.
메헤울라 비스타 프로젝트는 자선 가톨릭 주택 개발 공사이며, 지역 개발사 인 알렉산더 & 볼드윈 (Alexander & Baldwin)의 최초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메헤울라 비스타의 월세는 호놀룰루의 중간 소득 60% 이하 수입의 시니어들에게 월 700-1,000달러에 임대될 예정이다.
이 액수는 싱글 4만260달러, 부부 4만6,020달러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입주 신청서는 LLC 부동산 회사를 통해 2016년 여름부터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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