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유망주 정현(세계랭킹 69위)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렌치오픈 예선 단식에서 탑시드를 받았다.
18일 발표된 이번 대회 예선 대진표에 따르면 정현은 탑시드를 받아 1회전에서 재러드 도널드슨(156위·미국)을 상대하게 됐다. 도널드슨은 정현과 같은 1996년생으로 올해 챌린저급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선수다. 예선에서 3연승을 하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한 것은 2008년 8월 US오픈 이형택이 마지막이다.
정현은 6월 개막하는 윔블던에는 본선에 직행하게 됐지만 이번 프렌치오픈은 정현이 세계랭킹 100위 벽을 돌파하기 전인 4월 초 순위를 기준으로 본선 진출자가 정해져 예선부터 뛰게 됐다. 정현과 도널드슨의 예선 1회전은 1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다. 대회 본선은 24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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