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미션스쿨이 뉴저지에 이어 뉴욕에서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가 모집 중인 제21기 뉴욕 등록생은 이달 25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도시 선교, 북한 선교, 아프리카 선교, 선교와 찬양, 단기 선교의 중요성, 미전도 종족 선교, 글로벌 선교시대 등을 수업한다.

실버미션스쿨은 이민 1세대로 이 땅에 뿌리 내린 실버 세대와 앞으로 실버 세대의 주역이 될 중·장년들이 선교를 통해 영혼 구원의 소임을 이루며 주님 나라를 세워가는 기쁨을 누리기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버 선교사로 새로운 삶과 도전을 원하는 한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등록비는 일인당 100달러다. 종강 후 11월10~16일은 멕시코 오하까로 단기선교 훈련도 예정돼 있다.

이와 더불어 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는 10일 제24기 가을학기를 개강해 11월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수업<본보 7월28일자 A14면>하고 있다. 단기선교는 11월4~10일 과테말라에서 훈련한다.

뉴욕실버미션스쿨 등록문의는 718-279-2758와 646-642-1550, 뉴저지는 201-403-13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