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17일 시카고컵스와의 홈경기 1회초 수비 때 병살을 시도하던 중 부상으로 트레이너와 통역사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피츠버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의 포스트시즌 행을 이끌었던 강정호가 부상으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오늘 저녁에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불의의 부상을 맞닥뜨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공식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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